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버튼 FC/2016-17 시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<-12> '''{{{+1 {{{#ffffff NOTHING WILL BE THE SAME}}} }}}''' || '''2년 연속 구겨질 대로 구겨진 팀의 자존심''' '''새 구단주, 새 감독과 함께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''' 15~16시즌이 중후반으로 달려가고 있던 2월 29일, 이란계 영국 부호 [[파하드 모시리]]가 에버튼 구단의 지분 49.9%를 매입하며 새로운 구단 대주주 자리에 올랐다. 그는 취임 첫 인사말에서 다가올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자금 투입, 새로운 경기장 건설 계획 등 아주 큰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. [[빌 켄라이트]] 구단주가 있는 동안 에버튼은 리그에서 일정한 성적을 꾸준히 거뒀음에도 다소 한정된 예산으로 팀 운용을 해온 탓에 팬들의 아쉬움이 있었다. 그런 상황에서 모시리의 대주주 등극 및 대형 투자 소식이 정해지자 팬들은 그야말로 [[위 아 더 월드]]. 2년 연속 부진한 성적으로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서포터들에게는 천금같은 소식이었다. 결국 3년여동안 팀을 이끌었던 [[로베르토 마르티네스]] 감독은 리그, 컵대회를 가리지 않고 연이어 졸전을 벌이며 시즌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경질됐다. 15~16시즌 종료 이후 모시리 구단주를 비롯한 보드진은 유능한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활발한 물밑작업을 벌인다. [[프랑크 데 부어]], [[마누엘 페예그리니]], [[우나이 에메리]], [[로날드 쿠만]] 등등 다수의 감독이 물망에 올랐고.. ||<-2>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k5e81VWUAAtOm5.jpg|width=100%]]|| 6월 14일 - 보드진의 1순위 타깃이었던 '''[[로날드 쿠만]] 감독의 부임이 확정'''되었다.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. [[사우스햄튼]] 감독이었던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에버튼은 상당한 자금을 투입했다. 잔여계약기간이 남은 [[사우스햄튼]]에 보상금을 지급했으며(500만 파운드), 쿠만에게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시했다.[* 비공식적 발표로는 600만 파운드. 그가 사우스햄튼에서 받았던 연봉은 200만 파운드였다] 6월 17일 - 쿠만 감독과 사우스햄튼에서 함께 했던 수석 코치 [[어윈 쿠만]]과 트레이닝 코치 [[얀 클루텐버그]]도 에버튼에 합류했다. 6월 22일 - [[페예노르트]] 소속 코치였던 네덜란드 출신의 [[패트릭 로데바이크]]가 골키퍼 코치로 선임되었다. ~~이로써 더치 커넥션 완성~~ 7월 4일 - 첫 공식 훈련을 갖고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. 유로 대회나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선발된 선수들을 제외한 1군 선수들과 U-23 선수들이 함께 훈련을 받았다. 7월 둘째주 - 프리시즌 경기에 앞서 오스트리아에서 일주일간 팀 훈련을 진행했다. 체력 훈련을 포함해 비공개 연습 경기도 진행할 계획으로 쿠만 감독은 기존의 선수들 뿐 아니라 어린 선수들 또한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. 팀 훈련을 마치고 7월 16일 오스트리아에서 훈련 중이었던 체코 1부 리그 팀 [[FK 야블로네츠]]와 연습경기를 치렀다.[* 비공개 경기였지만 ESPN3 채널을 통해 중계방송은 볼 수 있었다.] 훈련에 참가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전/후반 나누어 고루 출전했고 후반 15분 [[브렌던 갤로웨이]]의 골로 1:0 승리를 거뒀다. ||<-2>[[파일:external/d2qsy1h1438jt3.cloudfront.net/ace405ecc129442080bdc8daa1d3c187.jpg|width=100%]]|| 7월 21일 - [[레스터 시티 FC]]의 수석코치 겸 스카우터였던 '''[[스티브 월쉬]]를 팀 단장(풋볼 디렉터)으로 영입했다.''' 첼시에서 16년간 스카우터로 일할 당시에는 [[잔프랑코 졸라]], [[디디에 드로그바]], [[마이클 에시앙]] 등을 키워냈고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 돌풍의 주역이 된 선수들 대부분을 발굴해냈다. 한마디로 잠재력 높은 선수 찾아내는데는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. 레스터 시티와 5월에 재계약을 맺었지만 에버튼이 보상금을 주고 영입을 했다. 에버튼은 이미 15~16 시즌 종료 시점부터 선수 영입 및 선수단 관리를 담당할 디렉터 자리를 신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. 새로 온 쿠만 감독 또한 단장을 두는 것을 선호함에 따라 여름이적시장 기간 동안 적임자 선정에 선수 영입 못지 않은 큰 공을 들여왔다. 당초 최우선 인물로 [[세비야 FC]]의 거상으로 알려져있는 [[몬치]] 단장을 염두에 두었으나, 그가 세비야 잔류를 선택하면서 방향을 틀었고 결국 [[여우들의 기적]]을 만드는데 일조한 인물을 데리고 오는데 성공했다! 팬들은 올 여름 이적 시장 최고의 영입이라며 무척 환영하는 분위기. 8월 3일 - 1군 선수단의 시즌 등번호가 발표되었다. 소폭 변동이 있었던 가운데, [[우마르 니아세]], [[에이든 맥기디]], [[레안드로 로드리게즈]], [[루크 가벗]], [[코너 매컬리니]]는 등번호를 배정받지 못했다. 올 시즌 팀에서 이들의 입지를 암시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. ~~하지만 코네는.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